먼저 영어 문장의 구성요소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영어는 국어와 어순이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각 구성요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문장의 구성요소를 이해해야 다음에 배울 문장의 형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영어의 구성요소는 총 몇가지 일까?  

 

 

1. 영어문장은 총 5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 문장의 구성요소는 5가지가 끝이다.  아무리 복잡하게 이루어진 문장이라 하더라도 이 5가지 안에서 끝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요소들은 각자에게 부여된 위치와 책임이 있다. 그래서 해당 요소가 빠지거나 다른 요소와 위치가 바뀌어 버리면 '틀린'문장이 된다. 

 

그러면 구성요소들은 각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2. 구성요소는 각자 자리와 역할이 있다.

 

 

 

 

 

영어 문장의 구성요소를 좀 더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영어에는 문장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있고 없어도 그만인 요소가 있다. 필수 요소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하나라도 빠지거나 서로 위치가 바뀌는 경우 '틀린' 문장이 된다. 그렇지만 불필수 요소는 (수식어) 없다고 해서 '틀린' 문장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문장을 부연 설명 해주어, 그 의미를 구체화시켜 준다. 그래서 수식어는 문장 내에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다.

 

문장의 형식 (1형식~5형식)이나 문장의 형태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에 따라 필수 요소는 변할 수 있다. 여기서는 문장을 이루는 요소 전체를 보기위해 '5형식' 문장을 예로 들었다. 

 

 

3. 위치가 바뀌거나 없어도 되는 요소가 있다.

 

 

 

 

 

필수 요소는 그 자리에서 빠지거나 이동할 경우 '틀린' 문장이 된다. 하지만 불필수 요소는 문장 어디에 위치해도 문장이 틀리진 않는다. 다만 위치에 따라 해석상 표현이 어색해질 수는 있지만, 어색할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수식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복잡하게 만들어 문제를 까다롭게 낼 수 있지만, 수식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복잡한 문제도 풀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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