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간접 의문문의 어순은 의문사+주어+동사이다. 하지만 2가지 예외가 있는데 문장의 동사가 think, believe, guess, imagine과 같이 생각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동사일 때는 간접 의문문의 의문사를 문장의 가장 앞에 위치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의문사가 주어 역할을 할 경우에는 의문사+동사+목적어 순으로 문장이 구성되어야 한다. 의문사가 주어 역할을 하는 경우는 who, what으로 의문대명사이기 때문이며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한다.

 

 

 

 

 

 

 

 

 

 

 

1번 보기는 앞 문장에 긍정이 왔으므로 부가의문문은 부정이 되어야 한다. 3번 보기는 Let's 로 시작하는 문장이 앞 문장에 오면 부가의문문은 shall ~ 이 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마지막 4번은used to는 과거형 부가의문문인 didn't이 되어야 한다. 

 

 

 

 

 

 

 

 

 

 

 

 

앞문장과 부가의문문의 주어와 조동사를 일치시켜야 하고 긍정문이 앞문장에 왔으므로 부가의문문은 부정으로 해야 문법적으로 옳다. 부가의문문은 다음 예문들을 보며 복습하고 이해하도록 하자.

 

 

 

 

  

 

 

 

 

 

 

 

 

감탄문은 ① What + a/an + 형용사 + 명사 ( + 주어 + 동사 ), ② How + 형용사 ( + 주어 + 동사 )의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면 된다. 괄호의 주어+동사는 생략이 가능하며 위 문제의 1)번은 문장의 끝에 'it is'가, 2번은 'the rabbit is'가 생략이 가능하다.

 

 

  

 

 

 

 

 

 

 

상대방에게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문장인 명령문은 동사 + 목적어 or 보어 의 문장 성분 구조를 갖는다. 따라서 동사가 먼저 위치 해야 하며 주어를 생략하고 평서문 구조를 따른다. 강압적인 명령보다 일상생활에서 권유나 요청할 때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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